3마리 토끼를 거머쥔 '슈퍼스타K' 우승자는?

72만 명이 도전했던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23) 씨가 최종 우승했다고합니다.

9일 오후 11시부터 엠넷의 생중계로 진행된 '슈퍼스타 K'의 최종 라운드에서 서인국씨는 총 513점을 얻어 485점을 얻은 라이벌 조문근 씨를 제치고 우승을 함으로써 상금 1억 원을 거머쥐게 됐다고합니다.

1억..   일단 부러움의 함숨 좀..     후...

서인국씨는 '슈퍼스타 K' 오디션에 응모하기 전에 대형 가수 기획사 들을 노크했던 가수 지망생으로, 발라드에 잘 어울리는 음색과 준수한 외모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고하는대요.

본선 1차 때 탈락 위기까지 갔지만, 이 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어서, 최종 라운드에서도 16만여 명이 참여한 시청자 투표에서 강세를 보였다고합니다..

그는 다섯 차례의 본선에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그룹 아바의 'Super Trouper', 이승철의 '오직 너뿐인 나를 위해' 등을 불렀습니다.

서인국씨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을 받는 것과 함께 데뷔 앨범을 낼 수 있게 됐으며 엠넷이 주최하는 2009 MKMF 무대에도 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분은 3마리 토끼를 한 방에 잡으셨네요.

피나는 노력과 땀나는 긴장 뒤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거머쥔 결과겠지요.



아..  사진이 빠졌네요.

얼굴도 잘 생겼네요.

권상우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앞으로 TV에서 자주 볼 수 있겠군요.

열심히하세요.


브아걸 화이팅!!!!!!!!    (브아걸 =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