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청약저축 7년 이하 당첨 가능할 듯" 2차 보금자리 추가 발표후… 강남권 선호현상 강해져 "더 지켜보자' 대기자 늘어… 하남·고양 덜 치열할 듯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에서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일반공급 청약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이 중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청약을 받는 일반공급 물량은 6072가구다. 일반공급은 자녀 수·결혼 시기 등 각종 제한이 많았던 특별·우선공급과는 달리 '무주택·청약저축 가입자'라는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배정 물량도 많고, 청약자격도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워 보금자리주택 청약의 '본 게임'에 해당된다. 일반공급은 매월 10만원씩 내는 청약저축 가입 금액이 많고, 무주택 기간이 긴 순서에 따라 당첨자를 가린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볼 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