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s『 행복합시다 』

DS's Diary 15

[이사 준비 중] 두 번 째 이사

2016년 삼재!!!! 들삼재. 많은 일이 있었다. 남들은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한 일을.. 것도 쎄게!!! 하지만 난 살아 있다. 아직은 살아 있다. ㅆㅂ ㅆㅂ 이제 조금 정신을 차려 보려고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보려한다. 일단 전세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한다. 가자!! 이사!! 지금 집은 전용 18평. 방3개 => 짐이 많다. 이사 갈 집은 전용 15평. 방2개 => 좁다!!! (창고방 or 서재가 없어 졌다!!!!) 1. 이사 관련 계약/예약 이삿짐 센터 예약 : 지난 번 이사 때는... 가구 좀 긁히고 냉장고 약간 찌그러진 거 빼고는 괜찮았다. 60점!!! 다른 곳을 좀 더 알아보자. 각종 공과금 지로 처리 : 전기 / 수도 / 가스 / 인터넷 등등 지로 처리 (완료) 전기 / 가스 전출 예약 (..

DS's Diary 2016.12.28

내가 아빠냐?

아직 모르겠다.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런데... 뭐 때문인지도 알 거는 같은데 뭐.. 평생 그러기는 했지만 어렸을 때야 앞으로 시간이나 기회가 얼마든지 많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있는 상태에서 자신을 조인 거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으니 내가 바뀌었다기 보다는 상황이 내 위치와 역할이 바뀌었기 때문에 내가 느끼는 무게가 틀리다. 아무리 힘 들어도 내려 놓을 수 없는... 지금이 딱 현재 내 능력으로 감당 가능한 것 같다. 물론 아직 까지 부모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에 가능한 것이겠지만, 여기서 조금 더 무거워진다면... 버틸 수 있을까? 응?? 음...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결과는 버틸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럴 거고, 방법이야 내 임무이니 내색 할 것도 아니며 그냥 해내야..

DS's Diary 2014.08.29

선택장애

의지가 약한데 잘 될 수 있을까? 아니라는 신호는 많은데, 난 왜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일까? 의리나 정? 그동안 그렇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 했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라는 말만 돌아왔었다. 그래도 상관없어~ 어디에 있냐 보다 내가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하니까 ~~~~~ ... 근데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뿌듯함에 취해 있을 시기는 지났으니까 ... 판단은 했지만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하지 못한다. 『 선택장애 』

DS's Diary 2014.03.18

[2014.01] 이사

2014년 1월 이사를 했다. 전에 살던 곳에서 300 미터 정도 움직인 것 같다. 전세 계약 기간 만료 전에 이사를 하는 바람에 복비도 양쪽 다 지불했고, 집이 없어서 걱정하던 차에 전세금은 비싸지만 맘에 드는 집이 나와서 좀 성급한 느낌이 들었지만 계약을 하려고 했다. 근데 이사 날짜가 안 맞네... 10일 정도. 집이 맘에 들기도 했고 더 알아 봐도 집이 없기에 보관 창고에 넣어 놨다가 이사를 해서 이사 비용도 2번 값을 치뤘다....@.@ 이사 갈 집에 짐이 빠지고 나니 벽이며 욕실이며 보일러실까지 더러워도 너무~ 더럽다. 일단 식구들이 다 달려들어서 하루 종일 청소를 했다. 창틀에 먼지.... 두껍다. 안 지워진다. 주방에 렌지 후드.... 기름 때가 두껍다. 안 지워진다. 이사 비용 빼고 나면..

DS's Diary 2014.02.14

CISA 시험 끝!!

8월 말 부터 준비한 CISA 시험이 드디어 끝 났다.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도 불안했고, 올 해도 그냥 그냥 지나가는게 싫어서 뭔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단순한 의미로 시작한 것이 CISA 였다. 강남에 있는 학원에 주말반을 등록했다. 토요일은 오전 10시 반 ~ 오후 5시 반 일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1번 빠지긴 했지만 비디오로 보강을 했고 복습 착실히 해가며 열심히 했다. (예습은 학원에서 하지 말라고도 했거니와 해도 이해 못한다.) 일이 끝나면 술자리니 뭐니 이런 거 없이 무조건 집으로 가서 샤워하고 밥먹자 마자 책을 폈다. (정말 펴기만 했다.) 책은 놓은지 오래라 책 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8월 말 부터 시작을 했는데, 시험은 12월 14일. 장기전이다... ..

DS's Diary 2013.12.16

[왜??] 호텔은..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다 보면... 항공은 그렇다 쳐도 숙소를 왜 인당 가격으로 책정하는 거지? 여행사 상품이니까 계약된 전체 금액에서 인당 가격을 산출한 금액이 어쩌고 저쩌고라고 하겠지만...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ㅡ.ㅡ 1박에 10만원이라면 혼자 가서 자도 10, 둘이 가서 자도 10인데..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20만원을 내고 10만원 짜리 방에서 자는게 된다는 거. 역시 여행은 자유여행이 좋아. 요즘엔 현지 여행사도 괜찮으니 항공 + 숙소만 직접 예약하고 여행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게 여유도 있고. 여행 가고 싶다.......@.@

DS's Diary 2013.03.11

[web app] 웹앱... 해볼까?

공부는 해야겠는데 막상 할려니 흥미가 없고... 뭘 할까 하던 와중에 한빛교육센터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웹앱개발" 교육 발견!! html5. 음... 알아두면 일 하면서 편하지. css 음... 평소에 자주 쓰지만 따로 공부는 안 하니 이 기회에 좀 더 알면 좋지. jQuery 음... 근데 굳이 교육 센터에 까지 가서 배워야 하나?? ------------------------------------------------------------------------------------------------------------------ 2013년도 (모바일웹앱) 과정 평일반 / 주말반 동일 적용 구 분 수강료 우선지원대상지원 대기업 개인환급 HTML5 / jQuery / JS / CSS 450,..

DS's Diary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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